중소기업 2곳 중 1곳 "내후년에나 내수 회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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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기업 가운데 54.8%는 내수경제 예상 회복 시점을 '2026년 이후'로 답했다. 올해와 내년에 회복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8.8%, 3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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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우선 경영전략으로는 27.0%가 '비용절감·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라고 답했다. '경영 리스크 관리'(20.2%) '핵심 인력 유지 및 역량 강화'(18.4%) '외형 성장'(10.4%)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복수응답)으로는 '세금 부담 완화'(51.8%) '금융 지원'(42.8%) '인력난 해소'(28.8%) '원자재 수급 안정화'(20.4%) 순으로 조사됐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