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나흘 만에 반락해 2,800선 내줘…코스닥도 내려 입력2024.06.21 09:06 수정2024.06.21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가 21일 4거래일 만에 반락해 장 초반 2,8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1.39포인트(0.41%) 내린 2,796.24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6포인트(0.45%) 내린 2,794.87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67포인트(0.31%) 하락한 854.84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벤츠, 올해 수입차 1위 각축전…테슬라, 볼보 제치고 3위 연말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수입차 할인 전쟁이 격해지고 있다.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화재로 촉발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할인전에 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 등 독일 경쟁 회사의 참전이 이어져서다. 수입... 2 '비야디' 승용차 한국 거리 달린다…내년 초 상륙 공식화 중국 전기차 회사인 비야디(BYD)가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하는 건 처음이다.BYD코리아는 최근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를 출시하기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3 車 램프 이용해 바깥 물체에 '주차 여유 거리' 표시…주차 사고 예방 기대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약 40%는 주차 중에 발생한다. 특히 주간보다는 야간, 좁은 공간에서의 후진 주차 시 접촉 사고가 빈번하다. 주차 보조 시스템이 일반화돼 있지만, 경고음과 차량 디스플레이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