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신입직원 95명 채용…7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
기술보증기금은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부문별로는 ▲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 법무·채권관리 부문 6명 ▲ 전산 부문 5명이다.

지역 일자리 활성화와 지역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전문 부문 8명(충청권 3명, 강원권 2명, 호남권 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데이터, 경영·경제(금융), 기계, 화공 분야 박사와 한국공인회계사(KICPA),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또 보훈,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이전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문가와 안전 전문가 등에 대한 가산점을 추가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7월 8일 오후 4시까지 기보 채용 홈페이지(kibo.incruit.com)에서 접수한다.

필기전형은 8월 10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유튜브의 신입직원 공개채용 안내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