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공모가 1만6천원 확정…희망범위 상단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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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보철 소재기업 하스는 21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6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9천∼1만2천원)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천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4대 1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 규모는 290억원,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1천254억원이다.
주관을 맡은 삼성증권 관계자는 "하스의 차별화 포인트와 기술 경쟁력이 확고한 만큼 기관 기업설명(IR)을 진행하는 동안 우수한 평가를 많이 받았고 이러한 평가가 수요예측의 흥행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물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오는 24∼2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이후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9천∼1만2천원)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천14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46.4대 1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 규모는 290억원, 상장 뒤 예상 시가총액은 1천254억원이다.
주관을 맡은 삼성증권 관계자는 "하스의 차별화 포인트와 기술 경쟁력이 확고한 만큼 기관 기업설명(IR)을 진행하는 동안 우수한 평가를 많이 받았고 이러한 평가가 수요예측의 흥행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물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오는 24∼2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 이후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