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기사는 무관./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과 기사는 무관./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나인은 채무상환자금 22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100만주이며 발행 예정가는 2080원이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다.

아울러 비트나인은 1주당 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신주는 10월 9일 상장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