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의 첨단 제조 분야 선발 기업과 IFEZ 입주 유망기업 등 22개 회사가 참여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의 첨단 제조 분야 선발 기업과 IFEZ 입주 유망기업 등 22개 회사가 참여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청
한국과 영국의 첨단 스마트제조 분야 유망 기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모여서 기술 교류와 부문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국의 첨단 제조 분야 선발 기업과 IFEZ 입주 유망기업 등 22개 회사가 참여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IFEZ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IFEZ 입주기업 등 한국과 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4년 발족한 영국과학혁신처는 기업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영국의 기술자문단이자 정부 기관이다.

참여한 회사는 초정밀 가공 업체 마이크로브리트 등 제조 서비스·소프트웨어 분야 영국 선발업체 11개 사, IFEZ 관내 부품 제조·소프트웨어 등 유망기업 11개 사 등이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IFEZ는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첨단 제조 분야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