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왜 탄소포집 시설에 투자했나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5 06:03 수정2024.07.05 0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마존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대기직접포집(DAC) 기술 확산에 나서고 있다. DAC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데 드는 비용이 다른 기술과 비교해 높아 대중화가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아마존은 DAC 시설 운영을 통해 확보한 ‘탄소 크레딧’에 대한 수요를 늘려 전체적인 비용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마존, 소매 창고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더 많이 투자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최근 물류 창고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더 집중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아마존이 향후 10년간 데이터 센터에 1000억 달러 이상 투... 2 '절대 강자' 아마존도 위기감…"'미국판 테무' 만들겠다" 결단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이 중국 직구 전용 섹션을 연다. 초저가 상품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가격 경쟁력을... 3 에티버스, 아마존과 컨퍼런스 개최 IT 전문 컨설팅 기업 에티버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와 함께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를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티버스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