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밸류업 우수 기업 15곳 선정…비재무 정보 공개 차별화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05 06:01 수정2024.07.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경제산업성과 도쿄증권거래소가 지속가능성 전환(SX)이 우수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속가능성과 자본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경영 사례를 찾고 홍보하기 위해서다. 일본 증권사에서 선정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 공개 수준 등을 검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밸류업] 내년부터 高배당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 분리과세…2000만원 이하는 9% 저율과세 정부가 내년부터 직전 3개년 평균 대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규모를 5% 이상 확대한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들 밸류업 기업에 투자한 주주에겐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 2 밸류업 수혜주 담은 ETF 나왔다…'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출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월배당 상품으로 연 6~7%의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신한자산운용은 25일 'SOL 금융지... 3 로베코운용 "ESG 종목 밸류 낮아…저평가 투자처 주목" 투자자들이 저평가돼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종목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인공지능(AI)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