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 300만 돌파…전편 기록 넘어설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11일째인 22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보다 7일이나 짧은 기록이다.
2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전편의 최종 관객 수는 497만명으로 지금의 흥행 기세라면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미국 소녀 라일리의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이다. 사춘기의 방황을 딛고 성장하는 라일리의 모습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흥행몰이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개봉일인 전날 9만9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전편의 최종 관객 수는 497만명으로 지금의 흥행 기세라면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 아웃 2는 미국 소녀 라일리의 내면을 다양한 감정 캐릭터로 그려낸 작품이다. 사춘기의 방황을 딛고 성장하는 라일리의 모습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흥행몰이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여진구 주연의 '하이재킹'은 개봉일인 전날 9만9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