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뷰에 2000만원 스피커 품었다…한강 호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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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ZA.36855690.1.jpg)
'스카이 스위트'는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사용이 중단됐던 한강대교 북단 전망카페를 스위트룸 급의 호텔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서울 한강대교 위에 조성됐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ZA.36855695.1.jpg)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ZA.36855531.1.jpg)
'스카이 스위트' 숙박 예약은 7월 1일부터 글로벌 온라인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에서 가능하다. 정식 개관일은 7월 16일이지만 시의 자체 이벤트를 통해 첫 번째 숙박객이 확정돼 예약할 수 있는 첫 숙박일은 7월 17일이다.
숙박 요금은 2개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34만5000원~50만원으로 산출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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