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지휘자] 태권도를 사랑한 세계적인 지휘자…안드리스 넬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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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아침의 지휘자] 태권도를 사랑한 세계적인 지휘자…안드리스 넬슨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4734.1.jpg)
1978년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 태어난 넬슨스는 트럼펫 연주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30대에 지휘자로 전향했다. 세기의 거장 마리스 얀손스(1943~2019)의 제자로도 유명하다. 얀손스 또한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