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장 4차전 명승부…새 '포천퀸'은 박현경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서 박현경(가운데)이 네 차례의 연장전 끝에 ‘포천 퀸’으로 등극해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함께 펼친 연장전의 마지막 네 번째 경기에서 윤이나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 직후 박현경이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