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 130야드 샷이글…문정민, 폭풍 버디로 하루 5타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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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3708.1.jpg)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12번홀(파4)에서 어프로치 실수로 보기를 범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고, 남은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정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4791.1.jpg)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화려한 버디쇼로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는 평균 비거리 254.62야드를 기록하며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줄이며 윤이나와 나란히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했다.
![김민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3798.1.jpg)
투어 통산 5승을 보유한 ‘베테랑’ 김지현(33)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부활을 알렸다. 김지현은 이날 선두와 6타 차 공동 9위로 경기를 시작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힐스CC=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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