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64.3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63.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3%, 54.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TX엔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STX엔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STX엔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탐방노트: 시나리오는 완벽하다
06월 18일 DB금융투자의 서재호 애널리스트는 STX엔진에 대해 "투자포인트 1) 뚜렷한 증익 구간 도래: 동사의 주력 제품은 K9 자주포와 K10, 레드백 등에 탑재되는 MT881 엔진. 23년 방산 수출액은 약 350억원 수준이지만, 이집트+폴란드 향 수주잔고가 약 2,000억원, 잠재수주(폴란드 후속, 레드백)가 약 2,700억원으로 도합 4,700억원 수준으로 추정. 즉, 현시점 기준으로도, 고마진의 수출이 약 8년간, 연평균 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23년 2배 수준). 2) K9 엔진 국산화에 따른 중동 진출 기대감: K9 자주포의 경우, 동사가 1,000마력급 'SMV1000' 국산 엔진 모델을 개발해 수출/전시 제약에서 벗어나게 되어, 중동향으로 진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