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AI 전립선암 진단 설루션, 미 FDA 인증받아" 입력2024.06.24 10:06 수정2024.06.24 10: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AI 전립선암 진단 설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분야 인증(510K)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510K는 FDA가 의료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는 AI를 활용해 전립선암 MR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제이엘케이는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가 거꾸로 솟을 판"…'165만' 유튜버 분노한 '영상' 정체 [김소연의 엔터비즈] 타이틀만 가리고 보면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콘셉트는 물론 카메라 구도까지 동일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 하지만, 주목받는 순간 복제품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다. 유튜브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한 ... 2 "요즘 경로당 잘 안 가요"…노인들 푹 빠진 '이것' 뭐길래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노인일수록 자기효능감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고 이용시간을 늘려 노인들이 삶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6일 ... 3 선급금만 8200억원…MSD, PD-1xVEGF 이중항체 도입한 배경은 미국 머크(MSD)가 마일스톤 총 4조6000억원을 투입해 PD-1xVEGF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MSD가 이번 대형 딜을 하게 된 배경으로 사실상 PD-1xVEGF 이중항체가 ‘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