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中BOE에 OLED 증착 장비 공급키로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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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中BOE에 OLED 증착 장비 공급키로 [주목 e공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3456228.1.jpg)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 때문이라고 선익시스템은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31일까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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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75억 규모 디스플레이 연구용 증착장비 수주[주목 e공시]
선익시스템은 75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연구용 증착장비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소재 업체 산시 라이트 옵토일렉트로닉스 머티리얼(Shaanxi Lighte Optoelectronics Material Co.,Ltd)이다.계약금액은 74억9168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2월 16일까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선익시스템, 75억 규모 디스플레이 연구용 증착장비 수주[주목 e공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45622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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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추가 투자 소식에 OLED 관련주 '들썩'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추가 투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OLED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다.28일 오전 11시14분 기준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9.88%) 오른 3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간 야스도 전 거래일보다 1970원(23.65%) 오른 1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밖에 주성엔지니어링, 덕산네오룩스도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앞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차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3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자율은 연 6.06%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두 회사 간 금융 협력은 LG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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