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JTBC 'VIP 격노설' 등 4편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4일 제18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네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JTBC 'VIP 격노설' 관련 녹취와 추가 증언 단독 보도(유선의·김민관·박사라·김재현·이승환·김지윤), 기획 부문에는 KBS '아베 야망은 살아있다'(김지선·조승연)가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은 KBS제주 '허술한 사법체계 드러낸 지적장애인 소송사기 실태'(문준영·고민주·부수홍), 지역 기획 부문은 광주MBC '그가 죽었다'(김철원·김환·임지은)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이달 26일 오후 6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