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개최하는 대학생·대학원생 모의투자대회가 24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다음달 26일까지 열리며, 참가 신청은 같은달 21일까지 접수한다.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기간 진행된다. 수상자에겐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 해외탐방 기회 등을 준다.

참가만 해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의투자대회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소수점 미국 주식’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참가자가 1회 이상 모의투자 거래를 하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증정한다. 추천인이 가장 많은 1~5위에게는 최대 현금 30만원을, 6~300위에게는 배달의 민족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4’,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