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입력2024.06.24 11:09 수정2024.06.24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영자 나올 줄 알았는데 김태희가…" 면접관 황당 발언 "이력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은데요. 이영자가 나올 줄 알았는데 김태희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다들 살이 금방 쪄서 몸매가 별로인데 자리 관리를 잘하시네요."최근 구직활동 중인 A씨가 취업 면접에서 들은 얘기다.A... 2 '봉하마을 살던 윤모 씨가 스스로…' 중학교 시험문제 논란 경남지역 한 중학교 사회 과목 시험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연상케 하는 지문이 실려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중학교 2학년 사회과목 2학기 1차 자필 평가 시험 첫 번째 문제는 ... 3 "연봉 3000만원 준다는데…" 청년들 외면에 중소기업 '비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청년 채용 정책이 고질적인 정보와 예산 부족으로 인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이 향후 1년 동안 진행할 직원 신규 채용 규모도 지난 1년보다 쪼그라든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