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할까말까>는 공모주 플랫폼 일육공과 마켓인사이트가 최근 상장한 공모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관 경쟁률과 확약 비율, 공모가 상단 이상 경쟁률 등을 분석하고, 청약 당일 투자자들에게 투자 매력 지수를 제공합니다.

[마켓PRO] 청약할까말까: 치아 보철 소재기업 하스, 예상수익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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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청약할까말까: 치아 보철 소재기업 하스, 예상수익 89%
[마켓PRO] 청약할까말까: 치아 보철 소재기업 하스, 예상수익 89%
치아용 보철 소재 전문기업 하스가 24~2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청약에 나선다. 공모주 투자플랫폼 일육공은 청약매력지수를 66점으로 매겼다. 적극적으로 투자할만한 종목이라는 평가다. 수익확률은 89%, 평균수익은 95%로 예상됐다.

하스는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가격범위(9000원~1만2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946대 1로 나타났다. 2140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써냈다.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공모주를 신청하는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는 128곳(6%)이었다.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금액은 29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53억원이다.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33%다.

하스는 이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하스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 등 원천 기술에서 비롯하는 핵심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회사의 주요 경쟁력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