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전문대’ 관심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
한국IT전문학는 2025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2025학년도 신입학 면접전형을 전공별로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전문대 진학을 희망했던 학생들이 입학 상담을 신청하고 있다”며 “본교에서는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계열, 디지털디자인계열, IT융합계열 등 다양한 계열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아전에서는 IT전문가 네트워킹, 학기 중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IT와 정보보안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을 포함해 ‘이과 취업 잘되는 학과’에 대한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에서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입학 대상이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