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이오는 최근 CD96 항체 항암제 기반 및 AI 기반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 전략 포럼을 열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포험에서 만성 대사 질환과 디지털 헬스케어, CD96 항체 기반 신약개발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다. 만성대사질환 미래전략 예측과 관리, 만성대사질환의 새 바이오마커와 진단키트 개발, 항암물질 개발을 위한 멀티오믹스 분석 전략, 대장암 환자의 바디컴포지션에 따른 예후 예측 등이다.

바라바이오는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센터장이 교원 창업한 회사다. 삼중음성유방암 CD96 항체 면역항암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엔 서울시니어스타워와 스마트 빌리지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