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라이엇게임즈가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 신규 모드 '집중포화' ▲ 신규 챔피언 '오로라' ▲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