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선 전 차관보, 홍조근정훈장 입력2024.06.24 17:25 수정2024.06.25 00: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두선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사진)가 민간 중심의 경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홍 전 차관보는 수출·투자 활성화와 부동산 세제 정상화 등을 통해 민간 중심의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印尼·베트남 'ODA 원조' 지정 해제에…中企 인프라 수주 비상 내년부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한국 정부가 제공한 차관으로 추진하는 현지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는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2 각본인가, 애드리브인가…헷갈리는 '여권 소통 문법' 상속세·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개편과 기업 밸류업을 위한 상법 개정 등 굵직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권 내 핵심 인사들이 조금씩 엇갈린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정부의 진의(眞意)가 무엇인지 ... 3 기재부 "내수 회복" vs KDI "회복세 안보여"…엇갈린 진단 기획재정부가 두 달 연속으로 내수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내수가 아직 부진하다고 본 한국개발연구원(KDI)과는 다소 엇갈린 경기 판단이다.기재부는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