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김형진,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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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제1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남FC의 김형진에 대해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김형진은 지난 22일 충남아산과의 K리그2 18라운드 경기 후반 28분께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선수의 득점 찬스를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한 뒤 오른손으로 공을 쳐 냈다.
주심은 페널티킥 선언과 함께 김형진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를 통해 김형진의 핸드볼 반칙은 상대 선수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하는 반칙 행위에 해당해 경고가 아닌 퇴장을 적용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는 축구협회 심판위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해 김형진에게 2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징계는 25일 FC안양전부터 적용된다.
/연합뉴스
김형진은 지난 22일 충남아산과의 K리그2 18라운드 경기 후반 28분께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선수의 득점 찬스를 막기 위해 태클을 시도한 뒤 오른손으로 공을 쳐 냈다.
주심은 페널티킥 선언과 함께 김형진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프로평가패널회의를 통해 김형진의 핸드볼 반칙은 상대 선수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하는 반칙 행위에 해당해 경고가 아닌 퇴장을 적용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는 축구협회 심판위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 의견을 종합해 김형진에게 2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기로 했다.
징계는 25일 FC안양전부터 적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