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동성로 청년 버스킹’에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는 오픈캠퍼스 공연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동성로에서 청년 버스킹을 연다. 오후 7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가 한 시간 공연한 뒤 오후 8시~9시30분 각 대학 3개 동아리 팀이 댄스·밴드·보컬 버스킹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