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신임 홍보본부장에 박준선 전 공감신문 대표 영입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신임 홍보본부장에 박준선 공감신문 전 대표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공감신문, 포스트나인 등을 거치며 언론사와 홍보대행사에서 폭 넓은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기관 및 기업들의 대외 홍보에도 기여한 바 있다.

에듀윌은 박 신임 본부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각 분야의 역량있는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있다"라며 "홍보 조직을 강화하고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박준선 신임 홍보본부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전 세계 교육 시장에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