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본’ ‘신뢰’ ‘미래’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유지하며 ‘고객 몰입 조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에 스며드는 금융’을 위한 디지털 혁신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11월 구축한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AI) 콘택트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해 AI 음성봇·챗봇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위해 상생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 등의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