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클래식 대모' 주앙 피르스 예술의전당서 9월 20일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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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클래식 대모' 주앙 피르스 예술의전당서 9월 20일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4137200005_01_i_P4.jpg)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주앙 피르스의 내한 공연이다.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하여'를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4개의 즉흥곡'과 '피아노 소나타 16번'을 연이어 연주한다.
![[공연소식] '클래식 대모' 주앙 피르스 예술의전당서 9월 20일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4137200005_02_i_P4.jpg)
2019년 4월 이후 5년여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
장 하오천 2009년 미국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세에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슈베르트의 '알레그레토'와'피아노 소나타 18번', 리스트의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연주한다.
![[공연소식] '클래식 대모' 주앙 피르스 예술의전당서 9월 20일 내한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4137200005_03_i_P4.jpg)
이들은 비올리스트 이승원과 함께 드보르자크의 대표적인 피아노곡 '피아노 삼중주 4번'과 '피아노 사중주 2번'을 연주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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