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서울서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간담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 및 네크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NH농협, 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수협은행, BNK부산은행, 자산운용사, 한국해운협회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간 선박금융 시장 동향 분석, 상호 협력체계 구축 논의,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감소하고 있는 민간 부문 선박금융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민간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금융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내 선박금융시장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