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혜림, 둘째 임신…"10개월 준비 끝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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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5일 유튜브 채널에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여러분 제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시우 때랑은 완전 다르다"면서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와는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그런데 이번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엄청나게 오래 걸린 건 아니지만 첫째 때와 비교해 기간이 더 걸렸다"고 전했다.
현재 임신 14주차로, 태명은 '땡콩이'로 지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해 2017년 팀 활동을 종료했다. 그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했다. 2022년 2월 첫째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우혜림은 25일 유튜브 채널에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여러분 제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시우 때랑은 완전 다르다"면서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때와는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까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그런데 이번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엄청나게 오래 걸린 건 아니지만 첫째 때와 비교해 기간이 더 걸렸다"고 전했다.
현재 임신 14주차로, 태명은 '땡콩이'로 지었다.
소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우혜림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우혜림은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해 2017년 팀 활동을 종료했다. 그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했다. 2022년 2월 첫째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