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서 불…4천600만원 재산 피해
25일 낮 12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동 460㎡와 각종 집기 및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만간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