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유혼, 77년 만에 조국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백범김구기념관 기증식
2022년 추서된 건국포장 전달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인어른 유지 이행
2022년 추서된 건국포장 전달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인어른 유지 이행
![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유혼, 77년 만에 조국으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47546.1.jpg)
25일 백범김구기념관은 김구 선생의 증손녀 자넷 부부가 건국포장을 기증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비서, 한국독립당 당원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2022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 받았다. 시할머니 곽낙원 선생(건국훈장 애국장 1992년), 시아버지 백범 김구 선생(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962년), 남편 김인 지사(건국훈장 애국장 1990년), 시동생 김신 지사(건국훈장 애족장 1990년)에 이어 독립유공자로 서훈됐다.
![백범 김구 며느리 안미생 지사 유혼, 77년 만에 조국으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7147547.1.jpg)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