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기인'에 정혜영·조재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왼쪽)와 조재곤 영풍 대표(오른쪽)를 25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모범적인 중소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정혜영·조재곤
아이엠피는 스피커, 앰프 등 음향기기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정 대표는 2011년 취임 이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늘렸다.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떡볶이, 부침개 등 한식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조 대표는 1993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