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배우 구성환 전속 모델 발탁
(주)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이 배우 구성환을 전속 모델로 발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외식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숯불 바베큐 치킨 브랜드로 소금구이?양념구이와 같이 일반적인 오리지널 메뉴를 탈피해 투움바, 간땡이(간장+땡초), 사천마라, 마라로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소비를 선호하는 2030 남녀 고객층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3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치킨 부문 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2024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브랜드 파워 대상 등 수상을 통해 탄탄한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외출 전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선크림을 바르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가 하면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고즈넉하고 한적한 일상과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관을 공개, 많은 이들의 낭만과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배우 구성환 전속 모델 발탁
업체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구성환 배우처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성환 배우가 한강에서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인상 깊어 이를 오마주한 컨셉으로 연출한 장면도 있으니 재밌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구성환 배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은 총 3편으로, 한강 비둘기 씬을 오마주한 컨셉, 햇빛이 내리쬐는 옥상에서 한적하게 먹방을 즐기는 일상 컨셉, 어두운 저녁 옥상에 설치한 조명 사이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옥상 로망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해당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