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간에 녹아드는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정교한 안마 효과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코웨이(서장원 대표이사)의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이다.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이 제품은 기존 안마의자의 획일화된 컬러와 소재에서 탈피해 제품 겉면에 천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다. 색상은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다양하게 선보여 공간 분위기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내 몸에 맞춘 프리미엄 안마 시스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는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했다. 3차원 안마 모듈에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을 추가해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는 2차원 모듈과 달리 앞뒤로도 최대 7cm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이용자는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핫스톤 테라피 툴은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해 피로를 풀어주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이다. 등과 엉덩이 부분에는 온열 패드를 장착해 신체를 따뜻하게 감싸도록 했다. 골반 양쪽에는 강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신체 사이즈가 달라도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체형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어깨 위치를 감지해 사용자 신체에 따른 맞춤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형에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의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의 L라인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안마볼 위치도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다.

○리클라이닝·마사지 쿠션, 최상의 휴식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는 최대 137도로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내용을 알려주는 음성 안내 시스템과 음악 감상을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내장했다. 조작부 버튼은 빌트인 형식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렌탈 구매 시 관리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정기 관리 서비스는 제품 내외부 클리닝, 자외선(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했다. 부품 교체 서비스는 제품 클리닝을 비롯해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와 쿠션커버, 방석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고객의 수면과 휴식까지 관리해 모든 고객이 건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