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AI 비전 인사이드'로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융복합혁신상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AI 비전 인사이드'로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09516.1.jpg)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AI 비전 인사이드'로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09068.1.jpg)
이는 냉장고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자재, 문 쪽에 보관하는 식자재를 내부 탑재 카메라로 촬영하고 종류를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비전 AI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기반으로 신선 식품 33종을 분류하고 매칭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보관 중인 식자재의 종류와 보관 기간을 입력하면 보관 기한이 임박한 경우 남아있는 일자를 푸드 리스트에 표기해 식자재를 적기에 활용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등 생활이 편리해진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인 식자재 보관 기능을 AI 기술로 한층 향상하는 것은 물론 3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일상 속 차별화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구글 포토로 스마트폰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삼성 TV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PIP 모드를 통해 뉴스를 시청하며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에 더욱 간편하게 접근하는 기능도 갖췄다. 업계 최초로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안전성을 검증받아 보안 최고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고, ‘삼성 녹스(Knox)’ 등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 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다. 소비 전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AI 인버터 압축기와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환경에 따라 알아서 모터의 속도를 조절해 최적의 냉기를 만들며 에너지 소비는 줄여준다(자사 실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양손 가득 식자재를 들고 있어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적용돼 손등, 손가락 등으로 문 쪽의 센서를 가볍게 터치만 해도 냉장실 도어가 자동으로 열린다.
최형창 기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