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부산 출발' 베트남 다낭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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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산. 사진=노랑풍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6.37141651.1.jpg)
베트남 다낭은 4시간가량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바다 등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로 꼽힌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전부터 꾸준하게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인기 여행 지 중 한 곳"이라며 "다양한 매력을 충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비엣젯항공, 에어부산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상품을 구성했다. 3박5일 일정으로 풀 패키지,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에어텔 등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 라인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다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바나산' △'골든브릿지' △'미케비치' △워터파크와 놀이동산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빈펄랜드' 등 다낭의 핵심 여행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다낭 상품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룸 무료 업그레이드(4인 이상) △ 과일바구니(10명 이상 단체) △3만원 할인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반나절 또는 1일 자유 일정을 넣어 만족도를 높이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랑풍선 '부산 출발' 베트남 다낭 기획전 포스터. 사진=노랑풍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6.3714166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