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 앙카라 한국공원서 6·25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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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 앙카라 한국공원서 6·25 기념행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004000108_01_i_P4.jpg)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5명과 참전용사 가족, 베야짓 유묵 튀르키예 참전협회장, 파룩 쾨일루오을루 앙카라 부시장, 아흐멧 쿠루마흐뭇 튀르키예 육군 4군단장, 참전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정연두 주튀르키예 한국대사는 한국군 참전비에 헌화, 참배한 뒤 참전용사 후손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유묵 회장은 "튀르키예군은 유엔군으로 참전해 여러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이 이를 잊지 않고 작년 대지진 때 가장 많은 지원을 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참전용사들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6·25 때 튀르키예처럼 한국은 튀르키예의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튀르키예한국대사관, 앙카라 한국공원서 6·25 기념행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004000108_02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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