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6일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 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3일간 최대 150㎜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기 시작해 28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6∼28일 3일간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제주 남부와 중산간, 산지에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4∼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북상 정도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강수 구역, 시점, 강수량 등에 변동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