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도입된 지 1년 가까이 지난 가운데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보험업권 내 가장 높은 수익률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2024년 1분기 수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과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BF1'의 1년 누적 수익률이 초저위험 등급 상품과 중위험 등급 상품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초저위험 등급 수익률 1위을 차지한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의 1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인 3.29%보다 0.87%포인트 높은 4.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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