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리조트, 은퇴 후 라오스에서 여유로운 생활을…국립공원 안에 테라스형 골프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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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가 동남아시아 휴양지 라오스에 은퇴인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로 테라스형 골프 하우스를 건설한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에서 라운딩과 식사, 쾌적한 숙소까지 즐길 수 있어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 적합하다.
아이엘 리조트 부지가 위치한 라오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로 라오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인천이나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란 평가다. 라오스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내부에 위치한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는 1차로 독채형 5실, 테라스형 3개 동, 총 90실 규모로 조성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50㎡ 크기 풀옵션 테라스형 하우스를 1억1800만원에 분양한다.
리조트 부지 바로 앞 댄사반의CC의 평생회원(기명 1명, 무기명 1명) 대우가 적용돼 그린피가 무료다. 댄사반 CC는 라오스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으로, 미국 프로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됐다. 해발 450m 이상의 고지대에 있어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손질된 페어웨이, 자연 지형을 활용해 만든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가라오케, 스파 등 골프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의 남늠호수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내부에도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1년 365일(연중 200일 이하) 하나의 객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 후 언제든지 골프와 함께 전용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로 적합하다.
아이엘리조트는 라오스에 더해 태국 치앙마이, 필리핀 바기오에도 리조트를 짓는다. 이들 지역에 리조트가 조성되면 1년에 30일 단위로 상호 교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엘리조트 관계자는 “분양가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를 원하는 골퍼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아이엘 리조트 부지가 위치한 라오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로 라오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인천이나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란 평가다. 라오스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내부에 위치한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는 1차로 독채형 5실, 테라스형 3개 동, 총 90실 규모로 조성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50㎡ 크기 풀옵션 테라스형 하우스를 1억1800만원에 분양한다.
리조트 부지 바로 앞 댄사반의CC의 평생회원(기명 1명, 무기명 1명) 대우가 적용돼 그린피가 무료다. 댄사반 CC는 라오스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으로, 미국 프로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됐다. 해발 450m 이상의 고지대에 있어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손질된 페어웨이, 자연 지형을 활용해 만든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가라오케, 스파 등 골프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의 남늠호수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내부에도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1년 365일(연중 200일 이하) 하나의 객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양 후 언제든지 골프와 함께 전용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로 적합하다.
아이엘리조트는 라오스에 더해 태국 치앙마이, 필리핀 바기오에도 리조트를 짓는다. 이들 지역에 리조트가 조성되면 1년에 30일 단위로 상호 교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엘리조트 관계자는 “분양가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국내외 골프 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를 원하는 골퍼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