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하남점에…'겐츠 베이커리' 초대형 매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백화점
![‘겐츠 베이커리’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3540.1.jpg)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에 새로 오픈한 ‘겐츠 베이커리’의 제품. 신세계백화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3541.1.jpg)
다른 디저트 매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규모 덕분에 베이커리 종류도 많다. 겐츠 베이커리는 대표 메뉴인 포카치아와 올리브 푸가스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식빵 등 자체 레시피로 개발한 베이커리 200여 종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카페 메뉴 30여종과 겐츠 밀크 글라스 컵, 겐츠 테이블 매트, 겐츠 파우치 등 겐츠 베이커리의 캐릭터 ‘겐츠보이’를 활용한 굿즈 10여종도 판매 중이다. 프렌치 키슈 등 파이 5종, 포카치아 샌드, 피스타치오롤 등 하남점 매장에만 단독 선보이는 신메뉴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에 새로 오픈한 ‘겐츠 베이커리’의 제품. 신세계백화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7123539.1.jpg)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국내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했다는 지리적인 장점을 살려 ‘메가급’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발 브랜드 ‘크록스’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매장 면적만 337㎡(약 102평)에 달한다.
오는 7월에는 뉴발란스(약 260㎡), 10월에는 나이키(약 530㎡) 매장도 열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