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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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LG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체험 공간인 '트롬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롬하우스는 레트로(복고) 열풍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경동시장에서 젊은 소비자에게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조성했다. 방문객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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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공간은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핵심부품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분해존'과 빨랫감을 직접 넣으면서 딥러닝 AI 기술로 구현한 AI 인공지능코스를 체험하는 '런드리룸' 등으로 구성했다.

정광우 LG전자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LG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등 복합형 세탁건조기의 편리한 AI 기능과 핵심부품 기술력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