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한 그릇에 5000원…제주도 '착한 가게'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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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업소 62곳 선정

이날 제주도에 따르면 착한가격 업소 현장평가단은 평가를 거쳐 주변 동종품목 5곳의 평균 가격과 비교해 저렴한 업소를 이같이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멸치국수를 5000원에 판매했고 제주시 조천읍의 한 미용실은 머리카락 염색이 2만원이다.
제주도는 하반기에 보다 엄격한 착한가격 업소 선정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