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예술의전당 내달 24일 정식 개관…"원도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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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예술의전당 내달 24일 정식 개관…"원도심 활성화 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103400064_02_i_P4.jpg)
또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9월 5일)도 이곳에서 개최한다.
김창규 시장은 26일 "전당 개관은 제천시민뿐만 아니라 북부 도민의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질 높은 공연을 지속해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예술의전당 내달 24일 정식 개관…"원도심 활성화 기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KR20240626103400064_01_i_P4.jpg)
2021년 3월 첫 삽을 떠 3년 만인 지난 3월 준공된 예술의 전당은 연면적 9천998㎡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799석)과 커뮤니티 아트센터, 아카데미 실, 연습실 등을 갖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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