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를 다음달부터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월 2만5000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13~18세 청소년에게 초과분만큼의 동백전을 환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