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년 만에 석방된 줄리언 어산지 입력2024.06.26 17:28 수정2024.06.27 02:02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호주 국적의 줄리언 어산지(가운데)가 26일 미국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법원에서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를 마친 뒤 나서고 있다. 그는 미국 정부 기밀을 폭로해 방첩법(반 간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사이판 지방법원은 어산지의 유죄 인정을 받아들여 5년형을 선고했으며, 그가 영국 교도소에서 복역한 기간을 인정해 이날 바로 석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키리크스' 어산지 옥중 결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50·왼쪽)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벨마시 교도소에서 자신의 변호인이던 스텔라 모리스(오른쪽)와 하객 4명을 두고 단출한 결혼식을 올렸다.... 2 '위키리크스' 어산지, 9년 만에 성폭행 혐의 벗어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사진)에 대한 성폭행 혐의 수사가 9년 만에 중단됐다. 로이터통신은 스웨덴 검찰이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 관련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 3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英서 체포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사진)가 영국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이날 어산지를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어산지를 보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