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통영서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테러 대응역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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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26일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본부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2024년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 대응 단계에 따른 관계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범정부적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청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경남소방본부, 39사단(군사경찰대, 화생방대대, 통영지역대대) UDT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비롯해 부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 구조, 테러 의심 드론 탐지 및 제압, 인질 테러 진압, 화생방 테러 대응 등 종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김병우 경남청장은 "도민 보호와 공공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사명이다"며 "다양하게 진화하는 테러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훈련은 테러 대응 단계에 따른 관계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범정부적 테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청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경남소방본부, 39사단(군사경찰대, 화생방대대, 통영지역대대) UDT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비롯해 부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 구조, 테러 의심 드론 탐지 및 제압, 인질 테러 진압, 화생방 테러 대응 등 종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김병우 경남청장은 "도민 보호와 공공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사명이다"며 "다양하게 진화하는 테러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