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디지털 전환 벤처기업 지원 입력2024.06.26 17:57 수정2024.06.26 23:5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오른쪽)은 지난 25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을 위해 원비즈플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는 기업 신용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 간 거래(B2B) 마켓, 전용대출 등의 기능을 장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내부통제 강화…삼성식 조직진단 도입 우리금융그룹이 ‘삼성식 조직진단’ 제도를 도입해 전면적인 기업문화 개선에 나선다. 최근 우리은행의 ‘대출금 횡령’ 사태 등 내부통제 부실로 느슨해진 조직을 다잡기 위한 조치... 2 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1666조 굴리는 누빈과 협력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미국교직원연금기금(TIAA)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누빈은 세계 32개국의 1300개 기관과 주요 연기금을... 3 우리은행·벤처협회, 중소·벤처 지원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오른쪽)은 지난 1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와 미래 유망 혁신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VC투자매칭 특별보증&rsqu...